근로장려금이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1.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조건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대상자는 전년도에 근로소득(일용근로소득 포함), 사업소득 및 종교인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일정 소득 및 재산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한 자녀장려금은 부양자녀가 있고, 총소득(부부합산) 7,000만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18세 미만)가 있는 경우 1인당 최대 100만원(최소5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총소득 기준을 제외한 나머지 수급요건은 근로장려금과 동일합니다.
가구유형에 따른 근로장려금 지급가능액
| 구분 | 단독가구 | 홑벌이가구 | 맞벌이가구 |
| 총소득기준금액 | 2,200만원 미만 | 3,200만원 미만 | 3,800만원 미만 |
| 최대지급액 | 165만원 | 285만원 | 330만원 |
가구유형에 따른 자녀장려금 지급가능액
| 구분 | 단독가구 | 홑벌이가구 | 맞벌이가구 |
| 총소득기준금액 | 해당없음 | 7,000만 원 미만 | |
| 최대지급액 | 자녀1인당 100만원(최소 50만원) | ||
▶ 근로장려금 신청시
전년도 총소득 합계액이
단독가구는 2,200만원
홑벌이가구는 3,200만원
맞벌이가구는 3,800만원 미만에 해당
▶ 자녀장려금 신청시
거주자 및 그 배우자의 전년도
총소득 합계액이 7천만원 미만에 해당
직전 연도 기준으로 신청자와 가구원이 소유한
부동산ㆍ자동차ㆍ예금 등 재산의
합계액이 2억 4천만원 미만이어야 하며,
가구원 재산 합계액이 1억 7천만원 ~ 2억 4천 미만이라면
산정액의 50%만 지급합니다.
2.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1. ARS 전화신청(1544-9944)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눌러 신청을 선택 -> 신청안내문(문자메시지)에 기재된 개별인증번호(8자리)를 입력하고 안내에 따라 신청
국세청에 등록된 본인 연락처로 연락한 경우에는 개별인증번호 생략가능
2. 홈택스(모바일, PC) 신청
국세청 홈택스(http://www.hometax.go.kr)에 접속하여 신청
신청안내문을 받은 경우 - 근로. 자녀장려금 선택(신청하기) 선택 후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 개별인증번호 8자리 입력 후 신청요건 확인, 연락처, 환급계좌 등록하시면 됩니다.
신청안내문을 받지 않은 경우 - 개별인증번호 입력이 아니라 본인 인증 및 세대원 명세, 소득 자료 등을 제공 동의하시고 장려금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3. 인터넷 신청
(서면 안내문) 안내문에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신청
(모바일안내문) 국민비서, 네이버 전자문서, KT 알림 문자를 통해 안내문을 받은 경우 모바일 안내문에서 바로 신청 가능
개별인증번호 자동입력되어 로그인 없이 주민번호로 신청가능
3.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 구분 | 대상자 | 산정 대상 | 신청 시기 | |
| 선택 | 반기신청 | 근로소득자 | '24년 상반기 소득 | '24. 9. 1 ~ 9. 19 |
| '24년 하반기 소득 | '25. 3. 1 ~ 3. 17 | |||
| 정기신청 | 근로,사업, 종교인 | '23년 연간 소득 | '24. 5. 1 ~ 5. 31 | |
* 기한 후 신청 기간은 ’24.6.1.∼11.30.입니다
1. 정기 신청 기간
매년 5월 1일 ~ 5월 31일
정기 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9월 말에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기한 후 신청 기간
24년 6월 1일 ~ 11월 30일
정기 신청 기간을 놓친 경우, 이 기간에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급액의 10%가 감소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4개월 이내 지급합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매우 중요한 복지 제도입니다. 소득 기준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는 반드시 신청 기간을 지켜 장려금을 놓치지 않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년 5월 정기 신청 기간에 맞춰 신청하고, 지급이 완료되면 해당 지원금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여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